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콤보(MIIX COMBO)'를 24일 전국에 출시한다.
믹스 콤보는 궐련의 풍미에서 시원함으로 넘어가는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도 시원하게 퍼져나가는 옐로우 색상의 원 모양이 적용됐으며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이 강조됐다.
제품은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을 시작으로 판매된다. 오는 24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 4000여 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반전의 맛을 담은 믹스 콤보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소통해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차별화 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