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7월 12일까지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G마켓, 옥션, G9에서 동시 진행하며, 총 1000여 개의 우수한 중소상공인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같은 기간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다. 패션, 뷰티, 식품, 리빙, 육아용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최대 80% 세일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역시 행사에 참가하며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에서 가구를 최대 50% 할인한다.
한샘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고 가구 한정수량 특가세일 등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매트리스와 침대를 함께 구매하면 침대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유로501 △유로502 △유로503 △유로504 △유로604 등 5종이다.
베스트 소파 3종도 할인 판매한다. ‘유로601 키안티’ 소파는 최대 50만 원 할인하고 ‘바흐702’ 소파와 ‘바흐 703’ 소파는 각각 최대 30만 원, 60만 원 할인판매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동행세일의 키 비주얼인 나비의 날갯짓처럼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