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식시장에서 삼양식품은 10시 57분 현재 13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목표주가에는 23%정도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중국에서 유통 채널 및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도 국내외 실적은 양호한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645억 원, 영업이익 260억 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라면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이 1분기보다는 완화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식품 수요 증가와 외부 활동 자제 트렌드 영향이 이어지며 당초 예상과 달리 전년 대비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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