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쇼핑 오늘(18일)] 신학기 준비는 쿠팡에서…최대 77% 할인 外

글로벌이코노믹

유통경제

공유
0

[쇼핑 오늘(18일)] 신학기 준비는 쿠팡에서…최대 77% 할인 外

각종 테마관 조성으로 관련 상품 저렴하게 판매

쿠팡이 '신학기 준비' 테마관을 열고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이미지 확대보기
쿠팡이 '신학기 준비' 테마관을 열고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한다. 사진=쿠팡

◇신학기 준비는 쿠팡에서…최대 77% 할인


쿠팡은 다가오는 가을 신학기를 맞이해 ‘신학기 준비’ 테마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관에서 신학기 준비를 위한 참고서부터 학용품, 가전, 가구까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이번 테마관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노트북·태블릿PC ▲학생가구·의자 ▲데스크탑·모니터 ▲복합기·주변기기 ▲초중고참고서 ▲문구·학용품 등 8개의 카테고리로 준비됐다. 카테고리별로 ‘베스트 3 리뷰추천’ 코너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베스트 리뷰를 얻은 우수 상품들을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먼저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해 PC와 노트북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PC&노트북’ 카테고리에서는 로켓와우회원을 대상으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레노버, 에이수스,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노트북 인기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으로 '베이비페어' 행사를 열고 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으로 '베이비페어' 행사를 열고 관련 용품을 판매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온라인
‘베이비페어’ 열어…최대 70% 할인

이베이코리아가 오는 23일까지 국내외 80여 개 유·아동 브랜드를 모은 온라인 박람회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육아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하기스, 팸퍼스, 다이치, 레고, 헤즈브로, 닥스키즈를 포함한 80여 개 인기 브랜드와 백화점, 홈쇼핑 등 대규모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일명 ‘집콕육아족’을 위해 대대적으로 기획했다.

참여사가 많은 만큼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육아용품’ ‘기저귀·분유·물티슈’ ‘유아의류·잡화’ ‘장난감·악기’ 등 총 4개의 테마관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플레이도 뉴 크리에이티브센터 ▲레고 ▲페도라 주니어카시트 ▲아가드 구름목욕시간 ▲꿈비 놀이방매트 ▲뽀로로·타요 완구 ▲유아 삼천리 자전거 ▲브루더 MAN 청소차 ▲닥스헤지스키즈 역시즌 아우터 ▲플레이키즈프로 주니어 가을의류 ▲하기스 기저귀 ▲팸퍼스 기저귀 등이 있다.

선호하는 브랜드별로 인기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페이지에 마련된 참여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각 브랜드별 스테디셀러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는 가격대에 맞춰 효율적으로 쿠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일반 고객은 15%, 스마일클럽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 사용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만 원 이상 구입 시 적용되는 할인 쿠폰으로 일반 고객은 10%, 스마일클럽은 15%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이 쿠폰은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된다. 이 외에도 브랜드별로 최대 22% 중복 할인 쿠폰 등을 선보인다.

11번가가 폭스바겐 국내 출시 모든 차종에 대해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이미지 확대보기
11번가가 폭스바겐 국내 출시 모든 차종에 대해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 폭스바겐 모든 차종 구매상담 확대

11번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하는 구매상담 프로모션을 폭스바겐의 국내 출시 모든 차종으로 확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3월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상시 구매상담을 진행해 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8월 프로모션에는 티구안 외에 대형 SUV 투아렉, 중형 세단 아테온을 추가해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 출시한 모든 차종의 구매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11번가 ‘폭스바겐 올 라인업’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모델 라인업 확장과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8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이용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 기준 7200만 원 대로 구매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혜택(300만 원)까지 더하면 6900만 원 대로 투아렉 살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