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루프톱 포차 '을지로 238'을 오픈했다. 탁 트인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낭만을 만끽하면서 다양한 퓨전 요리와 함께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단 을지로 238은 금요일과 토요일 한정으로 이달 30일까지 운영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호캉스'를 위한 '어텀 힐링(Autumn Healing)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예약 가능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비건 티 브랜드인 티 아니모(TEA ANIMO)의 '티(tea) 아니모 테이스터 박스'와 반신욕을 위한 '바스(bath) 아니모' 등의 혜택을 담았다.
롯데호텔 제주는 가을 휴가를 떠나고픈 이들을 위해 가을 패키지 '쉼을 선물하다'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유형에 따라 커플, 키즈, 패밀리 등 3개 상품으로 구분되며 이들 모두 공통 특전으로 사계절 온수풀 '해온' 이용과 해온을 전경으로 즐기는 카페 해온의 추천 메뉴가 주어지며 연박 시에는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다.
WE 호텔 제주는 청명하고 시원한 가을을 맞아 건강한 혜택이 가득한 '폴링 인 포레스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은 물론 한라산 숲속에 둘러 쌓인 야외가든에서 웰니스 센터의 전문강사가 선보이는 '힐링 숲 요가'와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바다가 풍경처럼 보이는 호텔 내외에서 찍은 가을 여행 사진을 찍어 공유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어텀 메모리즈 가을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더블루 2인 이용권 등을 선사하며 여행 사진을 남겨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코인 뽑기 게임을 거쳐 석식 뷔페 식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