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상(10일)] LG생활건강 '후', 안티에이징 세럼 '환유 본초 세럼' 출시 外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후'는 첫 단계 안티에이징 세럼인 '환유 본초 세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첫 단계 세럼이다. 70여 가지의 귀한 한방성분을 비롯해 동안 피부를 위한 궁중비방과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의 유효 성분을 담은 '산삼전초환'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고 피부 보호력이 떨어진다. 환유 본초 세럼은 세안 직후 손실된 수분을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풀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한강에 비치는 노을빛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새로운 향의 샤워오일 '선셋 글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셋 글림은 향수 고관여 고객으로 구성된 필보이드 내부의 향 자문위원단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가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개발한 필보이드만의 독자적인 향이다.

신제품은 따뜻함과 달콤함을 부드럽게 표현한 프루티 플로럴 우디 계열의 향으로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하이엔드 보디 세정 제품이다. 샤워 시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선사한다.

자연유래 오일 성분 4가지(로즈힙열매오일, 카놀라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를 듬뿍 담아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한율은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출시하며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함께 '달자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달자 컬렉션 패키지에는 한율의 베스트셀러 달빛유자 라인의 마스코트인 '달자' 캐릭터가 새겨져 있으며 달자 스티커 2종이 내장돼 있다. 달빛유자 수면팩 한 통에는 전라남도 고흥의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구매하면 달자 캐릭터가 그려진 론론 양말을 100% 증정하고 그 외에도 달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파자마, 티셔츠, 파우치, 가방, 키링 등 총 10개 품목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론론 패션 아이템은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한율과 론론이 함께 협업한 달자 컬렉션은 24일까지 온라인 패션 편집숍인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