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카페의 이번 신메뉴는 ‘더 맛있는 시크릿 라테’ 3종과 ‘향긋한 과일 라테’ 3종, 디저트 메뉴 ‘크로플 시리즈’ 2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은 판매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시크릿 라테’ ‘시크릿 딸기 라테’ ‘시크릿 블랙 아이슈페너’의 레시피를 활용해 기획됐다.
시크릿 땅콩 크림 라테는 고소한 시크릿 라테에 달달하고 진한 땅콩 크림과 꿀 땅콩을 듬뿍 올린 메뉴로, 땅콩 특유의 풍미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크릿 연유 라테는 연유밀크를 기반으로 해 진하고 고급스러운 달달함을 선사한다. 시크릿 초콜릿 라테는 초콜릿과 캐러멜의 조합으로 제조됐으며 당 충전하기에 적합한 메뉴다.
생자몽 라테는 싱그러운 자몽의 향을 알알이 씹히는 과육으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망고 피치 라테는 달콤한 망고 과육이 가득하고 상큼한 복숭아의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스위트 루비 라테는 달달한 포도맛과 함께 엠앤엠(M&M) 토핑의 화려한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카페는 디저트 메뉴 크로플 시리즈도 새로 선보인다. 해당 시리즈 상품으로는 촉촉한 크로플에 허니 시럽을 더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허니 크로플’과 향긋한 갈릭버터에 크림치즈를 곁들인 ‘마늘 크림치즈 크로플’이 있다.
이번 신메뉴는 2900원부터 3900원의 가격에 전국 200여 개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기존에 인기 있던 라테를 더 진하고 고소하게 보완해 이번 신메뉴로 내놨다. 고객들에게 ‘인생 라테’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상품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