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일부터 7일까지 ‘포스트 추석 마케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추석 연휴를 보낸 고객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하도록 돕고 한글날 황금연휴 매출을 올리기 위해 이번 행사 기간 가을철 먹거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제안한다.
프랑스산 와인 ‘라로슈 브륏’‧‘드미 섹’(750㎖)은 각각 4990원에 선보인다. 라로슈 브륏은 섬세한 과일향과 함께 깔끔하게 어우러지는 산도가 일품이며, 라로슈 드미 섹은 달콤한 과일향의 기포와 풍부한 산도가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진가드’(700㎖, 알코올도수 37.5%), ‘니코브 보드카’(700㎖, 37.5%)는 각각 9900원에, 모히또 상품 ‘네그리타 화이트 럼’(700㎖, 37.5%)은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이뿐만 아니라 홈플러스는 훌라후프, 폼롤러, 요가매트, 짐볼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의 홈트레이닝용품 전 품목을 2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인기 완구 100여 종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완구를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1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