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4일까지 전 점에서 횡성한우 전 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에는 한우 최고 등급인 ‘투뿔넘버나인’을, 5월에는 도축 후 3일이 안 넘은 ‘초신선 3일 돼지’를 선보였다. 7월 초에는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수도권 20개 매장에서 하루 200팩 한정으로 '오늘 낳아서 오늘만 판매하는 계란’을 내놨다. 해당 제품들은 일부 점포에서 한정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지만, 고객들의 수요가 늘자 전 점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박종호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