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의 전국투어 서울공연이 재개된다. 군복무로 참가하지 못하는 김호중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8월 '미스터 트롯'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10회 동안 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공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도 없었다.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 공연의 티켓이 먼저 오픈됐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되면서 서울 공연도 성사됐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을 제외하고 '미스터트롯' 톱6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여기에 매회 스페셜 게스트가 힘을 보탠다.
임영웅 팬들은 "임영웅이 빠지면 어떨까 생각해봐" "임영웅이 있어 흥행 성공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