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 대부분은 할로윈 이후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하면서도 거리축제, 테마파크 등에서 할로윈을 즐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77.4%는 할로윈 주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단계로 유지해도 된다’는 응답은 17.4%, ‘거리두기를 완화해도 관계없다’는 응답은 3.3%에 불과했다.
그러면서도 51.5%는 올해 할로윈을 즐길 계획이 있다고 했다.
이는 작년 할로윈 데이를 즐겼다는 응답 42.7%보다 높았다.
세부적인 계획으로 ‘할로윈 한정 메뉴 구매 및 취식’이 52.2%(복수응답)를 차지했다.
▲친구, 지인들과 할로윈 홈파티 50.8% ▲SNS, 유튜브 등으로 할로윈 콘텐츠 시청 40.3% ▲할로윈 굿즈, 소품 등 구매 28.6% ▲할로윈 분위기의 테마파크 방문 20.1% ▲할로윈 코스튬 축제 참가 18.8% 등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