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LF몰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히트곡 제목인 '니가 사는 그 집'을 패러디한 '내가 사는 그 몰'을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워, '내가 살고 있는 몰'임과 동시에 '내가 쇼핑을 하는 몰'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냈다.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LF몰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LF몰의 광고 영상 중 마지막 대사를 맞힌 고객들에게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박진영과 선미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10명의 고객을 선정해 해당 신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내가 사는 그 몰' 광고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해 매주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준식 LF e-biz 부문장 전무는 "지난 캠페인에서는 상품 카테고리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대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라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 몰로서의 높은 품격과 신뢰도를 강조하고자 했다"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가수 박진영과 선미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LF몰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