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밀은 250여 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젤라, 우린, 챙잇뷰티, 재유, 제제, 하코냥 등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와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며 5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뷰티 MCN 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인 '디바인',자체 브랜드 '아월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뷰티 산업 내에서 1인 미디어와 커머스의 결합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콘텐츠 커머스와 자체 브랜드를 결합한 '버티컬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