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8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공로자 대표 8명만 참석했다.
여기에 김용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재무전략팀 대리 외 24명이 개인공로상을, 동아ST 마케팅 4팀 당뇨파트 외 2개팀이 단체공로상을 수상했다. 최민준 동아제약 마케팅부 브랜드 2팀 과장 외 23명이 도전과 성공 사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문혁 동아ST 천안공장 제제3팀 대리와 채건영 동아제약 천안공장 제조팀 주임이 최우수 제안상을, 나형관 동아제약 서울경기광역 인천 OTC팀 차장 외 17명과 동아제약 영남광역 대구박카스팀이 핵심가치 어워즈를 받았다.
한 사장은 또 "올해는 각 사의 대표들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를 신설해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변화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동아쏘시오그룹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디"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