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12월 월간 십일절'에서 연말 파티를 대신할 8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11일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은 ▲오전 11시 레고 ▲오후 1시 시크릿데이 ▲오후 3시 불스원 ▲오후 5시 충주씨샵 ▲오후 7시 천하일미 ▲오후 8시 드시모네 ▲오후 9시 서귀포시 축협 ▲오후 11시 에브리봇 순서로 선보인다.
매시간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타임딜'은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프로 ▲오후 12시 다이슨 슈퍼소닉 기프트 에디션 ▲오후 3시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 ▲오후 4시 애플 아이폰 12 ▲오후 6시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등 78개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월간십일절 톱 브랜드로 처음 참여한 애플도 11일 하루 인기 상품들을 할인한다. 특히 올해 출시된 '애플 맥북 프로 13 M1'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스페셜 브랜드로 참여한 레고는 신상 굿즈 세트를 구매 경품으로 선보인다.
11번가는 총 10만 명을 추첨해 OK캐쉬백 1000포인트씩, 총 1억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KB국민, 삼성, NH농협, 현대, 씨티 등 5개 카드사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