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지난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치료비 후원, 소아암 가족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4억 원 이상을 기부했다.
배보찬 야놀자 경영부문 대표는 "힘든 시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아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