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2020 키디 어워드’ 진행

이랜드리테일의 유아동 큐레이션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오는 31일까지 ‘2020 키디 어워드’를 진행한다.

올해 키디키디를 빛내준 브랜드를 소개하고, 인기 브랜드의 주력상품들을 키디 어워드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연말 대형 이벤트다.
이와 관련해 키디키디에서는 엄마의 힐링메이트상 ‘로토토베베’, 센스만점 등원룩상 ‘래핑차일드’, 트렌드원탑상 ‘브라운브레스키즈’, 베스트용품상 ‘숲소리원목교구’ 등을 발표함과 동시에 베스트고객리뷰상까지 총 9개 부문에서 21개 브랜드와 고객을 선정하고 시상품을 수여했다.

또 키디 어워드 수상 브랜드를 중심으로 연말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1만~3만 원 균일 특가와 최대 80% 할인된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추워진 날씨에 필요한 실내복과 아우터 및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집콕 생활을 겨냥한 리빙, 토이 특가 행사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키디키디는 포인트와 할인쿠폰, 무료배송쿠폰 등을 제공하는 매일 응모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100만 원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올해를 빛낸 최고의 키즈 베스트브랜드를 직접 투표하는 댓글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10만 원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키디키디와 올해 함께해 준 브랜드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아동패션과 용품 관련 트렌드를 고객에게 빠르게 전하고, 브랜드와 동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론칭한 키디키디는 현재 유아동 패션 브랜드 80개, 용품 브랜드 40개 업체 등 총 120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연말까지 누적 매출 12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