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시티 위례, 개점 2주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전' 개최

스타필드 시티 위례가 오픈 2주년을 맞아 ‘개점 2주년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12월 문을 연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선보인 첫 스타필드 시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위례 지역이 유‧아동 비중이 큰 신도시라는 점을 고려해 로열층인 2층을 키즈존으로 구성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스타가든과 펫가든을 옥상에 만드는 등 고객지향적 설계로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입점 매장들의 매출 활성화를 돕고 ‘코로나 블루’에 빠진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매주 금‧토‧일요일에 패션‧가구 매장, 서점 등 총 12개 매장에서 릴레이 특가 세일 행사가 펼쳐진다. SPA 브랜드 ‘탑텐’,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을 비롯해 ‘까사미아’ ‘스파오’ ‘세인트제임스’ ‘갭키즈’ 등에서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F&B(식음료) 1+1 증정 행사도 열린다. ‘북촌손만두’ ‘가족회관’ ‘앤티앤스’ ‘타쿠미주방’ ‘마스터키친’ ‘베질루르’가 행사에 참여한다.

‘프라다’ ‘구찌’ 등 브랜드의 수입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비아델루쏘’ 해외 명품 대전은 오는 20일까지, ‘갭키즈’ ‘스튜디오톰보이’ 등 신세계인터내셔날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S.I 브랜드 대전’ 팝업 행사는 21일부터 27일까지 벌어진다. 또 프리미엄 빈백 소파 브랜드 ‘요기보’의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기획전은 2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고객과 함께 2주년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2주년 생일 축하 케이크 이벤트’도 기획했다. 스타필드 앱에 접속한 1000명에게 케이크 브랜드 ‘마호가니’의 대표 상품인 무지개 케이크 쿠폰을 준다.

촛불 2개가 있는 케이크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면 마호가니 이용권(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총 500명 한정). 이외에 별마당키즈, 스타가든 등 다양한 장소에 숨겨져 있는 별자리 숫자 코드를 찾아 스타필드 앱에 입력하면 F&B(식음료) 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