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8%가 ‘연말 모임 계획이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연말모임을 하겠다’는 응답은 2.7%로 극소수에 불과했다.
특히 당초 연말 모임을 계획했던 응답자 가운데 85.5%가 ‘모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당초 계획대로 ‘연말모임을 한다’는 응답은 6.6%에 그쳤으며, ‘상황을 봐서 결정하겠다’는 응답도 7.9%에 불과했다.
한편 37.5%는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피로감을 매우 느낀다’고 응답했다.
47.7%는 ‘어느 정도 느낀다’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