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새해를 맞아 2021년 첫 프로모션인 '딜 오브 더 이어(Deal of the Year)'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은 스위트룸 상품을 판매한다. 두 호텔은 국내로 발길을 돌린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스위트룸 판매 비중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에 스위트룸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함께 제공한다.
아이가 있는 가족 고객이 즐겨 찾는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는 어린이 눈높이의 특전을 더했다. 롯데호텔 월드는 2인 조식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최대 3매 선물하고 제주는 2인 조식을 비롯해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과 컬러링 키트, 수영장에서 유용한 스위밍 쿠션 등을 선사한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에서는 최저 7만 2000원부터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쿠폰을 담아 호텔 인근에 몰려 있는 맛집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L7호텔 명동과 강남, 홍대에서는 객실 1박과 함께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의 뷰티 케어 세트가 주어진다. 웰컴드링크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추가 혜택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신축년에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