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믹스그린 수퍼슬림 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LBS 라인업은 캡슐을 터뜨리면 흡연 후 입안의 담배 냄새가 줄어드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JTI코리아는 앞서 선보인 LBS 믹스그린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힘입어 제품의 두께를 줄여 얇아진 수퍼슬림 제품을 추가로 준비했다.
이번 제품은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에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JTI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로 LBS 라입 제품을 총 8종으로 확대하게 됐으며 고객은 맛과 타르 함양 등 흡연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흡연자들 사이에서 냄새 저감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I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