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고객 서비스 향상 위해 '컨택 센터' 새롭게 오픈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기존 고객 상담센터의 기능을 강화한 '세라젬 컨택 센터(Ceragem Contact Center)'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고객 문의와 요청에 응대하고 이와 관련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 상담센터에서 새로운 이름을 달고 규모와 시설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은 다양해진 고객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체적인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전문 CS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고객 문의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여기에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내부 휴게시설에 자사 제품인 척추 의료가전과 휴식가전 파우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로 칸막이를 설치해 상담원 간 비말이 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전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전화기·컴퓨터 등 개인 장비 일일 방역을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센터의 인원과 장비를 확충하고 근무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했다"면서 "세라젬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향후 고객 서비스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