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배우 염정아를 모델로 발탁,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기세요'를 주제로 한 캠페인 메시지의 새로운 광고 두 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회복력' 편 광고에서 배우 염정아는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는 엄마의 시선으로 경옥고가 필요한 순간을 연기했다.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어머니와 고된 업무로 피곤한 남편, 학업 스트레스로 걱정스러운 자녀에게 광동 경옥고로 회복력을 챙겨준다는 내용이다.
'약국판매' 편에서는 광동 경옥고의 일반의약품으로서의 특성을 강조했다. 염정아는 '마트에는 없습니다. 인터넷에도 없습니다. 의약품으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약국에서만 구할수 있다'는 멘트로 제품을 소개하며 원료와 제조 공정을 설명했다.
특히 두 편의 광고에서는 광동제약이 동의보감 전통을 현대화 해 광동 경옥고를 제조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개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 동안 찌고 숙성시키는 전통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격한 원료 선정과 현대화 한 생산 공정으로 품질을 지켜온 광동 경옥고와 명품 배우 염정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