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과 비발디파크는 각 스키장에서 1회씩 사용할 수 있는 '콜라보 리프트권'을 21일까지 판매하다고 5일 밝혔다.
이 리프트권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를 하루 동안 올데이 패스로, 비발디파크는 4시간권으로 각각 1회씩 총 2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상가 기준 약 66% 할인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리프트권 구매는 여행레저 플랫폼 클룩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발디파크는 5일부터 밤 9시 이후 새벽·밤샘 스키 운영을 재개한다. 스키장은 새벽 4시까지 영업 시간이 연장되면서 고객 비용을 줄위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위랜드와 오션월드 복합 상품도 출시된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스키와 스노보드의 트렌드를 이끄는 휘닉스 비발디파크가 만나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고객들의 겨울 액티비티를 위해 이번 리프트권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