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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21SS 시즌을 맞아 집콕족을 겨냥한 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마트, 카페 등 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 거리의 외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원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허리 스트링이 매력적인 ‘후디 셋업’과 ‘스웨트셔츠 셋업’ 등이다.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감과 외출에도 손색없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스타일도 살렸다.
이랜드 미쏘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2021 이지 컬렉션’은 11일부터 오프라인 10개 매장(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동성로점, 홍대점, 명동점, 성신여대점, 코엑스점, 고양점, IFC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작년 한해 동안 원마일웨어에 대한 니즈가 크게 늘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미쏘만의 여성스러운 감성을 담은 이지 컬렉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는 ‘미쏘 에센셜 컬렉션’, ‘머스트 자켓 컬렉션’ 등 일상에서 소화하기 쉬운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2030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