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백복인)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의 새로운 전용 스틱인 '핏 아이시스트(Fiit ICE+EST)'를 24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명에도 이 부분이 반영됐다. 'ICE'에 영어의 최상급 표현인 'EST'를 결합해 기존 제품을 넘어서는 '최강급 시원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역시 크리스털 질감의 블루 색상과 번개 모양 아이콘으로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핏 아이시스트는 더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제품이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 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