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4일 10거래일 만에 3000선 아래로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의 약세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닥은 장중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4873억원, 기관은 433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8978억원을 홀로 순매수했다.
기관 순매수는 KT, 금호석유, 셀트리온, LG화학, 삼성중공업 순매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KC전자 기아차 순이다.
외인 순매수는 아모레퍼시픽 삼성중공업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포스코케미칼 카카오 효성첨단소재 순매도는 삼성전자 NAVER 삼성전자우 LG화학 순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