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는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공동제작과 부분투자를 철회하기로 했다.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월병, 만두, 피단 등 중국식 소품을 등장시켜 동북공정 의혹을 받았다. 또 극 중 태종이 아버지 이성계의 환시를 보다가 백성들을 잔혹하게 학살하는 장면까지 전파를 타면서 조선건국사를 왜곡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AK플라자가 봄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상품군별 할인율은 ▲구두·핸드백 20~30% ▲선글라스 20% ▲여성의류 20~30% ▲남성정장‧스포츠 10~30%, 식기주방 최대 50%다.
오는 28일까지 전 점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10%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평택점 3층 행사장에서는 ‘언더아머’ 아우터 최대 80% 할인전, ‘프로스펙스’ 아동화 1만 원 균일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AK플라자는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주는 품목들을 정상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전 점 식품관에서 연다.
오는 4월 11일까지는 AK멤버스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를 개최해 모바일 상품권 30만 원(3명), 10만 원(10명), 5만 원(20명), 3만 원(30명), 커피 기프티콘(50명)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전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2021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이뤄지는 소등에 전 세계가 참여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매년 압구정 명품관에서 벌인 어스아워 캠페인을 올해는 전 지점(▲명품관 ▲광교점 ▲대전 타임월드 ▲천안 센터시티 ▲진주점)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매장 내 조명을 최대 90% 끌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올바른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누스, 봄맞이 브랜드데이, 쇼핑라이브 진행
지누스는 2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침실 가구를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지누스는 매트리스 30%, 프레임 36% 등 전 품목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같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방수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리뷰를 올린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30명을 선정해 5000 N포인트도 준다.
지누스는 이와 함께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프레임 신제품을 비롯해 컴포트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와 인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소개한다.
지누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매트리스의 상단 가장자리까지 부드러운 충전재가 채워진 쿠션 패널로 이뤄진 유로박스탑 형태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몸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감싸 안아주는 약 11㎝ 높이의 폼 레이어가 포켓스프링 위에 있는 게 특징이다.
지누스는 오는 27일에는 그린티 메모리폼 토퍼를 특가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벌인다.
◇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용산구 유공납세자 표창 영예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은 최근 서울 용산구청에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지방세심의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사실 없이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 이상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자 ▲지역 내 주소·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1년간 구세 납부액이 법인 500만 원 이상, 개인 200만 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9월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산구청으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