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어린이용 차음료 ‘유기농 순한 작두콩’ 퍼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기농 순한 작두콩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유기농 순한 작두콩으로 만들어진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완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는 스크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유기농 순한 작두콩 1상자(24입)를 증정한다.
유기농 순한 작두콩은 100% 국산 유기농의 어린 작두콩 꼬투리를 골라내 만든 어린이용 차음료다. 어린이의 입맛을 고려해 작두콩을 연하게 볶았으며, 유기농 볶은 현미도 더해져 고소한 맛을 더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종원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유기농 순한 작두콩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