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바이오)’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피겨 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BYO 식물성 유산균 스킨골드’는 보장균수 200억을 갖췄다. 장 건강과 피부 면역 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개발 균주 중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 받은 ‘과채유래유산균CJLP133’을 사용했다.
식물성 유산균은 인체 내 가장 강한 산도(Ph1.5~3.5)의 위산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력과 함께 뛰어난 장 부착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고스펙 유산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피겨 여왕’ 출신 김연아를 모델로기용했다. ‘BYO(바이오)’ 브랜드가 건강하고 호감도 높은 전문적인 이미지를 갖춘 김연아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00억 균수를보장하는 ‘식물성 유산균 100’, 온 가족을 위한 ‘식물성 유산균 패밀리’, ‘올인원포스트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식물성 유산균 제품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