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오는 26일 하루 동안 다양한 지역 명물 먹거리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맛슐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맛슐랭은 전국 유명 맛집, 최신 트렌드 인기 식품을 위메프 상품기획자(MD)가 까다롭게 엄선한 식품 전용관이다. 위메프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맛특공대 기획전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정식 식품 서비스로 맛슐랭을 오픈했다. ▲구매후기 4.5점 이상 ▲MD 직접 시식 ▲미스터리 쇼핑 배송 ▲생산시설 위생 등으로 검증을 완료한 상품만 맛슐랭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맛슐랭 인기 간식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춘천 감자밭 감자빵 1박스 ▲서울 시간을들이다 크루아상 5종 ▲속초 중앙시장 닭강정 순살매운맛 등을 선보인다.
맛집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가정간편식(HMR)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1등급 한우 뭉티기 200g + 소스 세트 ▲프레시지 뉴욕스트립 스테이크 등이다.
김승태 위메프 맛슐랭팀 팀장은 “지역 명물 먹거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계속해서 가격·맛·품질·위생 등 모든 요소에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