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랍쇼(魚Love쇼)는 우리 수산물을 애용하자는 취지의 최장수 고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한다.
굴비는 지난해 약 150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신선수산 효자 품목이다.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손질하여 위생 포장한 오징어는 기존 판매 사이즈 보다 큰 것으로 판매한다. 특집전에 맞춰 에드워드권 셰프가 출연, 다양한 요리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공영쇼핑이 수협중앙회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상품 중심으로 선정했다. 방송상품은 ARS와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임도석 공영쇼핑 식품2팀 MD는 “공영쇼핑 수산물 전용판매 어랍쇼 프로그램은 국내산 최상의 품질로서 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번 특집전으로 코로나19로 입맛 잃기 쉬운 계절에 맛 좋은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 건강 챙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