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0일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기존 모바일게임의 '비접속 모드'에 AI(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했다. '제2의 나라' AI모드는 서버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움직이게 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게임에서 활동하게 한다. 특히 다른 이용자들과 영향을 주고받을 수도 있어, 난이도가 높은 필드에서 협동 사냥을 하거나 경우에 따라 PK(Player Kill)를 할 수도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