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는 대만·홍콩·마카오에서 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3개 지역 모두 앱 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으며 매출 순위는 대만·홍콩 1위, 마카오 8위를 기록했다.
한일 양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시작한 '제2의 나라'는 오후 5시 기준 양국 애플 앱 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사전 등록은 10일 오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이마젠(펫) '우왕' ▲'신남 후냐' 게임아이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받는다.
이용자는 ▲두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는 이마젠과 스페셜 스킬, 무기 ▲다른 이용자와 함께 만드는 '킹덤(길드)' ▲소리 나는 석상·축구공·주사위 등 상호작용 요소 ▲희귀 물품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