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심사 결과 ㈜홈앤쇼핑은 1000점 만점에 725.77점을 획득했고 과락적용 항목인 '공정거래 관행 정착·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실적 및 계획의 우수성'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해 재승인 기준인 650점 이상을 넘었다.
과기정통부는 심사위원회가 제안한 내용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방향, 홈쇼핑사의 공적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승인 조건을 확정할 예정으로 이달 중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교부하고, 승인조건이 성실히 준수되도록 정기적으로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