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테라스는 총 8개 동, 생활숙박시설 2,554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단지다. 금회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면적 기준 ▲1군 △142㎡(A1) 218실 △142㎡(A2) 86실 △127㎡(B) 304실 △122㎡(C) 304실 ▲2군 △111㎡(D1) 320실 △106㎡(D4) 340실 △100㎡(E1) 164실 △97㎡(E4) 164실 ▲3군 △111㎡(D2) 172실 △108㎡(D3) 86실 △100㎡(E2) 176실 △100㎡(E3) 176실로 구성됐다.
특히 내부 공간은 타입별로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일체형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이를 따라 인테라스가 조성되는 만큼 높은 개방감의 조망을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반달섬에 조성 예정인 내수면마리나 덕분에 요트를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거북섬에는 국내 최초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도 이미 지난해 개장했다.
또한 시화나래에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1차 개장, 이후 2031년 전체 개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과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위 2024년 완공 예정인 대관람차 등 화제성과 편리성을 갖춘 관광도시가 될 전망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만큼 ICT융복합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산업단지는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반월·시화 산단을 입주 기업 간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