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엔(inno.N)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의 광고 모델인 배우 김수현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론칭 당시부터 뉴틴과 함께해온 김수현은 이번 재계약으로 2년째 뉴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뉴틴은 김수현과 함께 '나의 건강한 루틴, 뉴틴'이라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도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타트체리 콜라겐 스틱의 광고 엔딩 부분은 제품의 특성과 훈훈하고 상큼한 김수현의 매력을 함께 살려 호평받고 있다.
한편 이노엔은 지난 18일 뉴틴몰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뉴틴X김수현 시크릿 랜선팬미팅'도 진행했다.
김수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당초 계획됐던 당첨자 수를 2배로 늘렸으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랜선팬미팅은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배우 생활 중 처음으로 랜선팬미팅을 진행한 김수현 역시 팬들의 질문마다 성실하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유쾌한 시간을 이끌었다고 이노엔측은 밝혔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