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크리에이티브 장동하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장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기업으로서 보다 넓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박주환 태광실업그룹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크리에이터 도티를 지목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학습 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아동 인성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2만 5000명의 교원 가족들이 아이들과 접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업 사보와 SNS 콘텐츠 등을 통해 캠페인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