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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낚시왕 마오 리그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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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상하이 애니팡' 낚시왕 마오 리그전 업데이트

본 게임과 별개로 승격강등 있는 리그 경쟁 콘텐츠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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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정기 이벤트 '낚시왕 마오'에 리그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낚시왕 마오 리그전은 30명 단위로 진행된다. 낚시로 얻은 점수에 따라 상위 10명은 승격, 하위 10명은 강등되는 시스템으로 티어(게임 실력 급수)는 초보·중수·고수·달인·전설 5개로 나눠진다.
낚시왕 마오는 퍼즐 플레이로 얻은 미끼를 활용해 무거운 물고기를 낚아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경쟁은 물론 소셜 플레이 면에서도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팀장은 "낚시왕 마오는 본 게임 레벨과 무관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이번 리그전 신설로 다양한 이용자층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2015년 9월 출시된 사천성 퍼즐 게임이다. 상하이 애니팡 이용자들은 지난 22일 인게임 기부 이벤트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아동 예술치료 교육에 참여했으며 기부에 동참한 이용자는 6만 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