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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약한 아기 피부 고려한 기저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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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연약한 아기 피부 고려한 기저귀 신제품 출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 로션 함유량이 기존 제품 대비 50% 높아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를 출시했다. 사진=유한킴벌리이미지 확대보기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를 출시했다. 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 기저귀는 유한킴벌리 영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그린핑거가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보인 기저귀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판테놀’ 로션 함유량이 기존 제품 대비 50% 높아 더욱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기저귀의 핵심인 착용감과 편안함도 뛰어나다. ‘3D 엠보싱 에어홀 안커버’로 통기성을 강화했고, 아기의 허벅지 피부까지 생각해 부드러운 겉커버와 다리밴드를 적용했다. 또 얇고 유연한 씬테크 코어 기술이 적용돼 있어 움직임이 많아도 많은 양의 소변을 빠르게 흡수해 준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검사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량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제품 패키지에는 아기를 위해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을 담아 생산 팀장의 이름도 자발적으로 표기했다.
제품 관계자는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 검사에서 검증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부드러움과 통기성, 편리함이 더욱 강화된 이번 신제품이 연약하고 민감한 아기들의 피부보호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