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올 여름 성수기에 총 260억 원을 투입한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를 통해 야놀자의 숙박, 레저, 교통, 맛집 등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와 이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성수기 기간 중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인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당첨률 100%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숙소·레저·렌터카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초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오는 8월 2일까지 7~8월 중 사용 가능한 총 15만 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도 발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전 국민이 휴가철에도 야놀자의 혁신적인 트래블 테크와 서비스, 혜택을 통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여가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테크 올인'이라는 기업 비전을 담은 신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야놀자 테크놀로지'의 반복 가사로 기술력을 강조,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