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퀘어, ‘아웃도어 프로덕츠’ 매장 개점
타임스퀘어는 3층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프로덕츠’ 매장을 16일 개점했다.
아웃도어 프로덕츠는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여행이 주는 설렘과 즐거움’을 지향하며 스타일, 기능성, 실용성을 아우르는 아웃도어용품을 판매한다.
타임스퀘어는 5만 원‧1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프로덕츠 보틀‧파우치와 반려식물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아웃도어프로덕츠 3팩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 레이디가구, ‘비대면 체험형 쇼룸’ 두 번째 점포 열어
레이디가구는 16일 서울시 마포에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쇼룸을 열었다. 이는 판교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쇼룸이다.
마포 쇼룸에는 레이디가구와 아이데뉴의 신제품과 인기 상품이 모두 전시돼 있다. 레이디가구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상담원의 설명 대신 제품마다 QR코드 비치해 자세한 정보를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마포 쇼룸에는 판교 쇼룸과 달리 ‘수면 체험존’이 도입돼 있다. 이곳에서는 레이디가구 프리미엄 매트리스 ‘렌소이스’를 최대 1시간 동안 간섭 없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레이디가구는 오는 19일 마포 쇼룸 오픈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마포 쇼룸을 배경으로 이안드레스룸, 스칸딕데이베드, 반달소파 10개 상품을 소개하며 당일 최저가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레이디가구 관계자는 “자사의 고품질 제품을 시장에 확인시키는 기회로 쇼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성장 방안의 하나로 쇼룸 지점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지누스, 브랜드 데이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기회 마련
지누스는 16일 브랜드 데이를 맞이해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상품 코퍼 매트리스를 비롯해 네이버 단독 전 품목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지누스는 이날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트리스 방수커버를 사은품으로 준다. 토퍼 구매 고객은 제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 밴드를, 프레임을 구매한 고객은 3000원 상당의 CU 편의점 상품권을 받는다.
지누스는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일부를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제품 구매 후 오는 21일~27일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이들은 네이버 포인트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 로보락, ‘로보락 S7’ 출시 기념 네이버 브랜드데이 기획
로보락은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열고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로보락 청소기를 유통하는 코오롱글로벌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하루 동안 열린다. 로보락 S7 단독 구매 시 정상 판매가 대비 14%, 로보락 S7과 자동 먼지 비움 스테이션인 ‘오토 엠티 도크’를 함께 구매 시 22% 할인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개최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백팩, 목베개, 진동 물걸레 패드를 증정하며, 라이브 방송 중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거쳐 ‘샤오미 어메이즈핏 버즈 이어폰’을 준다.
로보락 관계자는 "신제품 로보락 S7의 차별화된 성능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더이누스, 에스디랩코리아와 욕실 위생 강화를 위한 MOU 체결
더이누스는 16일 항균솔루션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와 욕실 위생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사는 더이누스의 욕실 멀티 청정기에 에스디랩코리아의 기술을 적용한 스노우 항균 필터를 적용하고, 국내 욕실 시장에서 해당 필더의 유통‧판매권을 더이누스가 단독으로 갖는 것에 합의했다.
더이누스와 에스디랩코리아가 함께 개발‧생산할 욕실 전용 멀티 청정기는 탈취, 여과, 미세먼지 거름 등의 기능을 보유한 필터를 미생물, 세균, 곰팡이까지 걸러주는 항균필터로 만든 제품이다.
박영선 더이누스 사업운영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개발과 사업 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