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조사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품질 지표로 제품‧서비스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실제로 쿠쿠는 고객의 다양한 연령‧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요리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하도록 국내 최초 신기술인 ‘2중 모션 밸브’를 탄생시켰다.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과 ‘고화력 IH 무압’이라는 두 종류의 압력으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트윈프레셔’를 선보이며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3인용 이하의 다양한 초소형 밥솥을 출시하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 소형 밥솥은 작은 용량만큼 기능도 축소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쿠쿠는 밥솥은 물론 멀티쿠커 역할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소형 밥솥을 늘려나가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밥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과 함께 밥솥 강자로서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다”라면서 “앞으로 더 발전되고 진화된 기술력과 제품,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