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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썸머 페스티벌'로 대규모 업데이트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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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썸머 페스티벌'로 대규모 업데이트 시동

신규 캐릭터, 챕터 추가...'썸머 바캉스' 관련 콘텐츠 추가 예정

그랑사가 '썸머 페스티벌' 안내 이미지. 사진=엔픽셀이미지 확대보기
그랑사가 '썸머 페스티벌' 안내 이미지. 사진=엔픽셀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루인'. 사진=엔픽셀이미지 확대보기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 '루인'. 사진=엔픽셀

엔픽셀 '그랑사가'가 대규모 업데이트의 개발 방향 공개 등을 포함한 '썸머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29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창과 마법을 다루는 땅 속성 중거리 캐릭터 '루인'이 추가됐다. 루인은 그랑사가 대표 여성 캐릭터 '세리아드'의 쌍둥이 언니로, 게임 출시부터 메인 스토리에 꾸준히 얼굴을 내비쳐왔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9챕터 '격동하는 세계'도 추가됐으며,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맞춰 에스프로젠 수도 '라그데니아'가 풍등 축제를 테마로 재단장했다.

그 외 메인 퀘스트 시나리오 난이도 하향 조정, 섬멸전 반복 전투 기능, 빠른 이동이 가능한 '에어쉽'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엔픽셀 관계자는 "썸머 페스티벌은 9월까지 진행될 업데이트, 이벤트 등을 통칭하는 행사"라며 "향후 '썸머 바캉스' 등 페스티벌에 걸맞는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