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에서 간행물 콘텐츠를 개편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케아는 기존 카탈로그에서 제공하던 제품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식 온라인몰 ‘디지털 쇼룸’과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 녹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새로운 카탈로그 출시와 함께 선보여온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52개 제품에 새롭게 적용된다. 이는 좋은 품질은 유지하되 다양한 비용을 절감하여 더 많은 이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케아 만의 노력이다.
올해는 ‘슬라툼 쿠션형 침대 프레임’ ‘네스나 침대 협탁’ ‘노르드뮈라 테이블’ ‘빌드코른 높은 베개’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품들이 약 20% 더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 이어 2022년 4월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더 쉽고 편리하고 낮은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집을 더욱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는 2014년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국내 공식 진출했으며, 현재 이케아 고양점과 기흥점, 동부산점 등 네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이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