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코드 글로컬러의 베스트셀러 3종에 '망원동티라미수'의 디자인을 더한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티라미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픽스-온 프라이머는 칸타월드 선정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코드 글로컬러의 대표 제품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물, 땀, 피지에 첫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일컷 SHD 파우더는 초미세 투명 파우더로 피부에 블러 효과를 준 듯 매끈한 아기 피부결처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후에는 피니쉬 파우더로, 수정 화장 시에는 번들거림과 다크닝을 동시에 잡아주는 기름종이 파우더로 사용 가능하며 립&아이 프라이머, 메이크업 픽서, 기름진 머리 정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코드 글로컬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해당 제품을 포함한 행사 제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민트초코 티라미수 모양의 퍼프를 담은 퍼프컵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014년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를 론칭, 올리브영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2030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색조 라인업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