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썸머 페스티벌' 대규모 업데이트를 29일 개시한 엔픽셀은 4일 저녁 '스윗 섬머 썬샤인 코스튬' 영상을 업로드했다.
일련의 마케팅에서 그랑사가 대표 여성 캐릭터 '세리아드'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일본 티저 페이지에선 단독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랑사가는 지난 1월 출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5일 기준 3개 스토어 매출 두자릿수에 머무르고 있으며, 엔픽셀 자회사 '게임플렉스'를 통해 연내 일본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