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한정 출시한 안마의자 '팬텀Ⅱ BTS 블랙스완'을 이커머스 단독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팬텀Ⅱ BTS 블랙스완은 바디프랜드가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첫 제품이다.
고결한 품위를 상징하는 흑조의 시그니처 색에 바디프랜드 최초로 라인 큐빅 데코레이션을 적용해 블랙스완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헤드쿠션 부분에는 한정판 특별 번호를 자수로 각인했다.
11번가는 팬텀Ⅱ BTS 블랙스완 업계 단독 판매를 기념해 총 86만 원 상당의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구매 확정 고객 전원에게 11번가에서 사용 가능한 'SK페이 포인트 68만 점'을 적립해주고 8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러그'와 10만 원 상당의 '바디프랜드 마사지건'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이번 타임딜은 돈독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바디프랜드와 함께 마련한 빅 프로모션"이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인 만큼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