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홈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LG전자와 함께 '뷰티 인사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1박, 르살롱 2인 이용권, LG 프라엘 4종 대여 등으로 구성돼 호캉스(호텔+바캉스)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간은 내달 16일까지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살롱에서 1일 4식(조식∙가벼운 스낵∙애프터눈티∙해피아워)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에서 LG전자의 프리미엄 뷰티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LG 프라엘 4종은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기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탄력을 위한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객실의 경우 주니어 스위트, 프리미어 등 고급형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