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PC삼립에 따르면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빚은 측은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개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을 1㎏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와 함께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오는 9월 2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개최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6종을 최대 14%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